'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前부인 관련 발언에 '진땀'

황소영 입력 2014. 8. 27. 23:56 수정 2014. 8. 27. 23: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님과 함께' 이상민이 사유리의 갑작스런 전 부인 발언에 진땀을 흘렸다.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는 이상민 사유리 국제 재혼부부의 본격적인 재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이상민에게 설거지를 지시했다. 화장실 청소와 설거지 담당인 이상민은 설거지를 꼼꼼하게 했다.

이때 사유리는 "전 부인한테 설거지해줬어요? 전 부인보다 내가 낫길 바란다. 남편의 모든 과거를 이해하지만, 여자들에겐 쓸데없는 자존심이 있다"고 말했다. 민망했던 이상민은 괜스레 말을 돌리며 화제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