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차화연, 아들 양익준에 누명씌웠나 '소름'

뉴스엔 입력 2014. 8. 27. 23:09 수정 2014. 8. 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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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11회 차화연의 반전이 드러났다.

8월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1회(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 최호(도상우 분)와 조동민(성동일 분)은 의외의 진실을 알았다.

방송국 피디인 최호는 장재범(양익준 분)의 의부 살인사건을 조사하다가 당시 변호사였던 교수를 통해 뜻밖 사실을 알게 됐다. 교수는 "양수리 의부살인방화사건은 냉혹한 판사와 사회적 이슈가 필요한 검사가 서둘러 판결을 내린 사건이다. 난 힘없는 국선변호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교수는 "칼에는 장재범과 장재열의 지문이 모두 찍혀 있었고 라이터는 장재범의 단골집 것이었다. 그래서 두가지 증거가 일치하는 장재범이 유죄가 됐다. 하지만 사인이 칼에 의한 자상이 아니라 연기에 의한 질식사다. 칼을 찌른 사람이 범인이 아니라 불을 낸 사람이 범인이다"고 말했다.

또 교수는 "질식사라는 건 최종판결 전에 알았다. 그런데 검사가 손을 써 사체를 없앴다. 그 때 장재범이 동생을 업고 나가고 그 집에 남은 사람은 엄마 뿐이었다. 불은 이후에 났다"며 장재범 장재열 형제가 아닌 모친 옥자(차화연 분)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최호와 함께 교수를 만난 조동민은 형제의 진실게임으로 이어지던 의부살인사건에 제3의 인물 모친이 연루된 데 경악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1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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