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장혁, 3년째 장나라 위한 유언장 작성중

뉴스엔 2014. 8. 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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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혁의 유언장이 공개됐다.

8월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7회(극본 주찬옥 조진국/연출 이동윤 김희원)에서 이건(장혁 분)이 여전히 김미영(장나라 분)을 위한 유언장을 작성 중이었다.

이건은 자신이 유전병으로 기억을 잃으면 왕회장에게 회사를 넘기고 탁실장을 전문경영인으로, 이복동생 이용은 상무로 진급해 회사 경영 배울 수 있게 해달라는 내용을 유언으로 녹음해놨다.

이건은 또 "갑자기 쓰러지더라도, 잘못된다하더라도 모든 사실은 전처 김미영이 몰랐으면 한다. 김미영씨 모르게 전에 말한 조건대로 진행해달라"고 말했다.이는 지난 3년간 작성한 유언장이었다. 내용엔 유산 50%를 김미영에게 전달하라는 내용도 있었다.

이건은 "내가 얼마전에 프랑스에 아뜰리에를 하나 장만했다. 자연스럽게 그 사람한테 전달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말했다. 이에 변호사는 "부치지 못할 편지 그만 준비하시고 그냥 미영씨한테 말씀 드리는게 어떠냐"며 "미영씨는 이런 유언장을 받으면 감동보다 자책과 괴로움에 시달릴 사람이다. 이건 김미영씨를 위한 일이 아니다"고 조언했다.

이건은 그러나 자신을 찾아온 김미영을 여전히 쌀쌀맞게 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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