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표절곡 들은 신지, 싸이 되는거 아니냐고.."(한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주영훈이 메간 트레이너의 표절에 입장을 밝혔다.
8월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메간 트레이너의 주영훈 곡 표절논란을 다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미국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의 곡 'All About That Bass'가 8년 전인 2006년 발표된 코요태의 '기쁨 모드'(주영훈 자작곡)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영훈이 "웃음이 나서 그냥 웃었다. 그 노래가 2006년 발표한 코요태 노래였다. 어떻게 이 노래랑 멜로디가 같을 수 있을까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메간 트레이너는 해당 곡을 2년 전 만들었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노래를 들어보라고 신지에게 보내줬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굉장히 놀라더라. 이 노래 다시 뜨는거 아니냐며 미국 진출 시켜달라고 하더라. 싸이 되는거 아니냐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잘 해결해 내 음악이 들려지는건 좋으니까 그때그때 상황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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