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송가연, '룸메이트' 하차 '1번방 전원 아웃'

김진석 2014. 8. 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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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파이터' 송가연(20)이 '룸메이트'에서 하차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송가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서 하차하기로 했다.

이로써 '룸메이트'는 박봄에 이어 이소라, 송가연까지 하차하며 공교롭게 한 방 인원이 몽땅 짐을 싸 방이 텅텅 비었다. 앞서 박상혁 PD는 후임 출연에 대해 "몇몇 연예인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아직 확정된 후임은 없다. 아무래도 여자들이 빠졌으니 여자 멤버가 새로 들어오지 않을까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송가연의 하차를 두고 우려섞인 소리도 나오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스페셜 메인 이벤트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33·모리도장)를 2분23초 만에 TKO승으로 이겼다. 경기를 치르기 전 몸 만들고 훈련하는 과정을 '룸메이트'에서 가감없이 보여줬다. 또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마치 송가연의 인생극장을 보는 듯 그의 짧은 격투기 인생을 훑었다. 그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하차, '방송을 홍보로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씻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 방송.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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