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ESPN, 류현진 9월2일 복귀 가능성 제기..왜?
[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애리조나(미국)=사진 임세영 기자]
ESPN이 류현진이 9월2일에 복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8월27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부상 후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류현진이 9월2일에 복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SPN은 "류현진이 주어진 훈련들을 순조롭게 소화할 경우 오는 9월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복귀할 것이다"고 밝혔다.
30일 댄 하렌이, 31일 잭 그레인키가 선발 등판하고 류현진은 9월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지막 3차전에 등판할 수 있다. 그러나 LA 다저스는 로베르토 에르난데스를 1일 선발로, 류현진을 2일 선발로 내보낼 수 있다는 것.
ESPN은 "LA 다저스가 28일 애리조나전에 선발로 나서는 클레이튼 커쇼에게 추가 휴식을 줄 의향이 있기 때문에 류현진과 에르난데스를 모두 선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메이저리그는 오는 9월2일부터 로스터가 확장되는데 류현진이 로스터가 확장된 뒤 복귀하면 다른 선수를 마이너리그로 이동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도 제기됐다.
앞서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빠르면 오는 9월1일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류현진 역시 "어깨, 팔 모두 상태가 좋다"고 현재 느낌을 전한 상황.
28일 있을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류현진 복귀 일정이 언제로 정해질지 팬들 관심이 집중된다.(사진=불펜 피칭하고 있는 류현진)
주미희 jmh0208@ /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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