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화보 찍은 하메스, 호날두 뺨치는 복근 공개

[뉴스엔 배재련 기자]

하메스가 속옷 화보를 찍었다.

8월2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한 속옷브랜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23 레알마드리드)가 모델로 나선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화보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뺨치는 단단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콜롬비아 '월드컵 스타'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지난 7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공식 입단식을 치렀다.

'에이스'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달게된 하메스는 입단식에서 "레알 입단은 내 꿈이었다"며 "우상인 지네딘 지단처럼 레알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 FIFA 브라질월드컵'에서 6골 2도움으로 득점왕에 오른 하메스는 이적료 8,000만 유로(한화 약 1,102억원), 연봉 700만 유로(약 96억원)에 AS 모나코(프랑스)에서 레알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또 하메스는 8월20일 '2014 스페인 슈퍼컵' 1차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가치를 입증했다.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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