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현중 고소인 측, "2012년부터 교제..여자문제 갈등"
황지영 입력 2014. 8. 23. 21:23 수정 2014. 8. 23. 21:23
[TV리포트=황지영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고소인 측의 입장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김현중의 피소 소식을 전했다. 김현중은 이날 오전 태국으로 출국한 상태.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 측은 2012년부터 김현중과 교제했고, 지난 5월 말 부터 2개월 간 폭행당했다. 지인에 따르면 김현중과 고소인 측은 여자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날 오전 김현중 측은 보도자료를 배포, 공식입장을 전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KBS2 '연예가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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