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측 "세무대리인, 자격증 없어 문제 야기"(연예가중계)

뉴스엔 2014. 8. 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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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송혜교가 탈세논란에 사과했다.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송혜교 25억원 탈세논란을 다뤘다.

감사원과 국세청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영수증 중복 제출 등 경비를 부풀려 신고, 25억원을 탈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측 변호사는 "송혜교 가족이 지인 소개로 안 세무사, 세무사 자격이 없는 사무장이 수십억원 이상의 수입 세무 신고 담당 과정에서 문제를 야기 시킨 것 같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최근 공식석상에서 "모든 것은 무지에서 비롯된 내 책임이다.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 만약 내가 그 일을 저질렀더라면 이 모든 행복이 사라지고 잃어버릴텐데 고작 3년 세금 덜 내고자 할 이유가 나에겐 정말 없다. 이것만은 꼭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사과했다.

송혜교 측은 담당 세무대리인을 해임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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