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구레나룻 아기 알렉스, 3개국어 가능..월드스타 예약
황지영 입력 2014. 8. 23. 19:11 수정 2014. 8. 23. 19:11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스타킹' 베이비 CF스타 알렉스가 등장했다. 차세대 월드 스타를 예고했다.
2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베이비 CF스타가 등장했다. 3개 국어가 가능한 브레인 베이비 알렉스, 인형같은 비주얼 베이비 성시아, 동물 소리 흉내 내는 베이비 정규현까지 출연했다.
알렉스는 광고 속 모습 그대로 구렛나루를 하고 스튜디오에 올랐다. 알렉스의 등장에 모두가 박수를 쳤다.
알렉스는 중국인 어머니와 아일랜드 아버지 사이 태어나, 3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알렉스의 어머니는 "엄마랑 대화할 때는 중국어, 아빠랑 대화할 때는 영어를 하고 다같이는 한국어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스타킹'에는 김지선, 변기수, 김종민, 광희, 홍현희, 조세호, 공서영, 씨스타(소유, 다솜), 옴므(창민, 이현),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줄리안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SBS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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