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이가 잠든 밤 '사랑가득'
황지영 2014. 8. 23. 18:17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손준호와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를 재운 후 오붓한 밤을 보냈다.
2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준호 김소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난생 처음 주안이를 홀로 방에 재운 두 사람은 거실에 나왔다.
손준호는 "우리 자는 데 주안이가 없네"라고 운을 뗐다. 김소현은 "주안이 방에서 자야지"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아이 교육인데 그럴 수 없지"라며 김소현을 들었다.
이후 손준호는 김소현을 들고 '승리의 세레머니'를 펼쳤다. 혼자 심취해 다양한 동작을 선보인 후, 침실로 향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 리키김-류승주 딸 태린 아들 태오, 강레오-박선주 딸 에이미, 김정민-타니 루미코 아들 태양 도윤 담율 가족이 출연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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