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제작진, 송유빈 술·담배 논란에 "본인도 반성중"

입력 2014. 8. 23. 15:41 수정 2014. 8. 23. 15: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제작진이 참가자 송유빈(19) 양의 술, 담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슈퍼스타K6' 제작진은 23일 마이데일리에 "본인도 과거에 대해 부적절했다며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송유빈 양의 과거 술, 담배 논란 사실을 인정했다.

제작진은 "송유빈 양이 예선에서 보여준 모습은 음악에 몰두하는 성실한 모습이었다"며 "음악에 꿈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임하는 송유빈 양의 모습을 제작진은 높이 사고 있다"고 덧붙였다.

22일 '슈퍼스타K6' 서울·경기 3차 예선 방송에 등장한 송유빈 양은 가수 아이유를 닮은 예쁜 외모와 맑은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특히 윤종신이 "발전 가능성이 높다. 기대하겠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 후 송유빈 양의 과거 사진이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논란이 불거졌다. 송유빈 양이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 배경이 술집인 점과 사진 속에 술병과 재떨이 등이 놓여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송유빈 양.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