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셋째 아들"..임창정, 애틋한 부성애

김민지 입력 2014. 8. 23. 14:21 수정 2014. 8. 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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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임창정이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23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자~! 오늘 하루도 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셋째 아들 준호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있다.코를 찡긋하며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해 전 부인과의 이혼으로 셋째와는 떨어져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5월 프로골퍼 출신의 11세 연하 아내 김현주와 결혼 7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첫째와 둘째 아들은 임창정이, 셋째 아들은 전 부인이 맡아 기르고 있다.

< 사진출처=임창정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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