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지난 22일 오후 5시11분께 전남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 부장교 인근 해상에서 박모(30·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순찰정을 동원해 박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해경은 박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이 아닌가 보고 공원 주변 상인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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