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독특취미 "폐가에 꽂혔다, 곤지암 정신병원까지 탐방"
뉴스엔 입력 2014. 8. 23. 09:15 수정 2014. 8. 23. 09:15
신소율이 독특한 취미를 고백했다.
8월22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는 배우 신소율이 출연해 불금을 보내는 법과 외로운 밤을 위한 핫플레이스를 공개했다.
이날 신소율은 밤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말하던 중 "여름밤에 할 수 있는 건데 공포영화 '블레어 윗치'에 꽂혀서 국내에 있는 폐가를 다 돌아다녔다"고 밝혔다.
'블레어 윗치'는 캠코터 하나에 의지해서 폐가를 탐방하는 내용이다.
신소율은 "국내에 유명한 폐가 몇 군데가 있다. 곤지암 정신병원도 있는데 폐정신병원이다. 그 곳에도 갔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태현은 "나도 가봤다. 애들끼리 같이 가면 장난친다. 그런 분위기를 즐긴다"고 공감했다. (사진=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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