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윤다훈, ADHD로 고통받는 딸생각에 눈물

뉴스엔 2014. 8. 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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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윤다훈이 ADHD(주의력 결핍 과잉장애)를 겪는 딸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8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윤다훈은 '무지개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기러기 아빠의 생활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이날 윤다훈은 아내와 딸을 바래다 주고 집으로 돌아오며 "갈때는 셋이 갔다가 혼자 올려니깐 공항에서 눈물 나더라"며 "내내 그 걱정이 들더라. '집에는 어떻게 들어가지'"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들의 애잔함을 자아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다훈은 기러기 아빠가 된 계기에 대해 "아이가 7살인데 큰아이 때는 같이 살지 못했다"며 "큰아이에게 미안하지만 둘째와는 같이 살다 보니깐 정이 너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다훈은 "둘째가 ADHD 성향이 조금 있다. 조금 에너지도 넘쳐서 그런 부분 때문에 고민을 많이했다"며 "우리의 삶을 사는 것보다 아이를 위한 삶을 지켜줘야 되지 않느냐 그랬던 부분이 크니까 애틋함이 크다"고 둘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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