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유소연, 15언더파 단독선두 '압도적'(캐네디언 오픈 2R)

뉴스엔 입력 2014. 8. 23. 04:06 수정 2014. 8. 2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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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유소연 질주는 멈출줄 몰랐다.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은 8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런던 헌트앤 컨트리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2014 LPGA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오픈(총상금 225만달러, 한화 약 24억원)'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 날 2라운드에서 유소연은 보기없이 버디 6개를 잡아냈다. 첫 날 1라운드를 9언더파 63타로 마쳤던 유소연은 2라운드에서 다시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를 기록해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유소연은 전반에 3타를 줄인 후 후반 2,3,4번홀에서 연속버디를 잡아냈다. 페어웨이 적중률과 그린 적중률, 퍼팅 수 모두 1라운드에 비해서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이었지만 더 강력해진 드라이브샷 비거리를 바탕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특히 유소연은 1,2라운드를 치르며 단 한 타도 잃지않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현재 오후조 경기가 진행되고있는 가운데 유소연은 단독 2위 스웨덴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세계랭킹 10위)에 5타 앞선 선두를 달리고있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 공동 34위에 그쳤던 디펜딩챔피언 리디아 고(3위 뉴질랜드)는 이 날 3타를 줄여 5언더파 공동 19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사진=유소연)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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