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 걸그룹 외모로 눈길 "아이돌에는 관심 없어"
송유빈 슈퍼스타K6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슈퍼스타K6' 참가자 송유빈이 아이돌 아닌 솔로 가수의 꿈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6' 첫 방송에는 19세 부천 아이유 송유빈의 도전이 그려졌다.
부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송유빈은 이날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남다른 외모를 자랑했다. 송유빈은 "남자친구는 없다"라며 "인기는 별로 없다. 어깨가 조금 넓고 쌍커풀 없고 옷 잘 입는 남자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유빈은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냐는 물음에 "캐스팅 제의는 없었다. 아이돌에 관심이 없고 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아이돌보다는 자기만의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인정받는 솔로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슈퍼스타K6'를 통해 유성은의 '집으로 데려가 줘'를 선곡해 부른 송유빈은 심사위원 김범수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나르샤, 윤종신, 규현의 선택을 받아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이밖에도 이날 '슈퍼스타K6' 방송에는 풍부한 성량과 디테일한 표현력이 인상적인 142kg 거구 '괴물 보컬' 임도혁, 슈스케 사상 최강의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남심과 여심을 각각 사로잡은 동명이인 고교생 남자 송유빈과 여자 송유빈, 담담한 듯 묵직한 보이스와 수준급 기타연주로 김범수, 윤종신, 나르샤, 규현 등 심사위원을 감동케 한 24살 싱어송라이터 곽진언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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