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윤상 "아내 심혜진, 미국에.. 4년 전 홀로 귀국"
김진성 기자 2014. 8. 22. 22:15
윤상 아내 심혜진 꽃보다청춘 |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떨어져 지냈다고 밝혔다.
케이블TV tvN '꽃보다 청춘' 22일 방송은 최종 목적지인 마추피추에 도착한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윤상은 여행 2달 전 인터뷰 중 "아내는 미국에 있다"며 "4년 전 유학을 마치고 홀로 먼저 귀국했다"고 말했다.
윤상은 이어 "'가서 부를게'라고 말하고 왔다가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윤상은 또 "그때 태어난 둘째가 벌써 4살이 됐다"며 아내와 아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윤상은 "3년 만에 한국에 가족들이 들어온다"며 "가족이 돌아온 지 하루 만에 페루로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스타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환상의 콤비' 나영석, 신효정 PD의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윤상, 유희열, 이적 외에 '꽃보다 청춘'의 또 다른 멤버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꽃보다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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