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결' 김해숙, 한그루에 마음 열었다

김민정 인턴기자 2014. 8. 22. 21: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민정 인턴기자]

/사진=tvN '연애 말고 결혼' 방송화면 캡처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가 연애와 일 모두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제작 IOK미디어)에서 주장미(한그루 분)는 현재 퓨전 대포집 사업을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주장미는 연애도 놓치지 않았다. 남자친구 공기태(연우진 분)와 뜨거운 연애를 이어간 것.

이날 주장미는 공기태의 어머니인 신봉향(김해숙 분)에게 둘의 관계를 들켰다. 이어 신봉향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장사가 잘 되지 않자 주장미의 동업자 한여름(정진운 분)은 "김치전 맛이 별로여서 그렇다. 예전에 네가 가져다 준 김치 맛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 김치는 주장미가 신봉향에게 받은 것이었다.

주장미는 사업을 번창시키기 위해 신봉향에게 "어머니. 어머니 김치를 제게 파세요"라고 부탁했지만, 신봉향은 "내가 쉽게 보이니"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주장미의 사업현황이 궁금해진 신봉향은 지인과 그의 퓨전 대포 집에 찾아갔다. 하지만 그곳에서 남편 공수환(김갑수 분)과 그의 내연녀를 보게 됐다. 신봉향과 함께 그곳을 간 지인은 공수환과 내연녀의 관계를 물었지만 신봉향은 솔직히 말할 수 없었다.

이후 신봉향은 주장미와 술잔을 기울며 사업에 그토록 열정을 다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주장미는 "나에게는 공기태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일이 필요했어요. 나는 너한테 이만큼 쳐다봤는데 너는 나한테 왜 그래 라고 말하지 않으려고요. 공기태 오래오래 보고 싶어서"라고 자신의 심경을 털어 놨다.

신봉향은 주장미가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며 서서히 주장미에게 마음을 열었다. 이어 신봉향은 "김치 팔께"라고 말했고 이에 주장미는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박명수도 아이스버킷챌린지, 민서 "아빠 괜찮아?"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 '궁금한 이야기 Y' 9년간 계속된 대림동 알몸男 사건 최지우,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이병헌·이연희 지목 김유정,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닮은꼴 티아고 실바 지목

김민정 인턴기자 brillarmin@mtstarnews.com

※스타뉴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정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