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감독 "한국서 '명량' 관람, 최민식 연기에 소름"

뉴스엔 2014. 8. 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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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뤽 베송 감독이 '명량'을 본 소감을 털어놨다.

뤽 베송 감독은 8월22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이번에 내한해 최민식 주연작 '명량'을 봤다. '명량' 관객이 1500만이라고 들었는데 그럼 나머지 국민 4천만명은 왜 영화를 안 보러 간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배철수가 "(최민식이 출연하고 뤽 베송 감독이 만든)'루시'를 보려고 기다리고 있다"고 하자 뤽 베송 감독은 "두 영화 다 봐도 좋다"고 답했다.

뤽 베송 감독은 "사실 '명량'을 보고 정말 최민식의 연기력이 굉장하다고 느꼈다. '루시'에선 '명량'과 전혀 다른 캐릭터다. 상반된 캐릭터를 1년 만에 소화하는 게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제5원소' '레옹'을 만든 세계적인 거장 뤽 베송 감독이 연출한 '루시'는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다. 오는 9월4일 개봉한다.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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