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MBN 여자오픈 첫날 단독선두..2위 무려 8명(종합)
[뉴스엔 주미희 기자]
김세영이 MBN 여자오픈 첫 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21 미래에셋)은 8월22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6,55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7번째 대회 'MBN 여자오픈 with ONOFF'(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담으며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MBN 여자오픈 1라운드는 전날 폭우로 경기가 취소된 뒤 22일 언제 비가 왔냐는 듯 햇빛이 쨍쨍한 가운데 치러졌다.
김세영은 이날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쾌조의 샷과 퍼트감을 선보였다. 김세영은 김도연(23 현대하이스코), 김해림(24 하이마트), 장하나(22 BC카드), 박성현(20 넵스), 홍란(28 삼천리), 윤채영(27 한화), 안신애(23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박소연(21 하이마트) 등에 2타 앞선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공동 2위권이 무려 8명인 가운데 '넵스 마스터피스 2014' 우승자 고진영(19 넵스)은 임지나(26 한국피엠지제약), 이승현(23 우리투자증권), 안근영(23 한화)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세영은 지난 5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노리는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3승으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9 롯데)은 디펜딩 챔피언 김하늘(25 BC카드)과 함께 이븐파 72타로 공동 49위에 자리했다.(사진=김세영/KLPGA 제공)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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