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장종웅, C컵 볼륨+나노 각선미 "완벽 반전몸매"

우원애 입력 2014. 8. 22. 14:09 수정 2014. 8.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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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장종웅/ 바노바기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렛미인4'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 장종웅이 반전몸매 화보를 공개했다.

22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반전 몸매! 장종웅 여자가 봐도 부러운 그녀 걸그룹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장종웅은 화이트 밀착 드레스와 아이돌 패션 스타일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녀린 몸매와 달리 풍성한 C컵 가슴이 눈길을 끈다.

스페셜 렛미인으로 선정된 장종웅은 선천적으로 남자지만 여자가 되길 원하는 성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 지원자였다. 그러나 렛미인 선정 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신 미모로 재탄생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걸그룹이라고 해도 믿겠다" "팔뚝과 다리 가늘다 정말" "왠지 보호해주고 싶은 여성스타일" "귀엽다" "남자였단 사실이 거짓말 같다.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원애 (th586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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