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무대서 춤추다 치마 밑 도촬당해" 극성팬 테러 고백

뉴스엔 2014. 8.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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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공연 중 극성팬에게 테러를 당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 군단과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군단이 한 자리에 모인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아이돌 특집으로 진행됐다.

'세바퀴'에는 건강미 넘치는 섹시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아이돌 군단으로 출연 "짧은 치마를 입고 무대에 설 때가 많은데 카메라를 켜놓고 휴대폰을 무대 위로 던지는 팬 분들이 있다"며 대학 축제 공연에서 극성팬으로부터 도촬 테러를 당한 사연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유는 "춤추다 휴대폰을 밟아버리면 배상을 해드려야 하니까 이런 경우 휴대폰을 얼른 발로 밀어 다시 돌려드린다"며 자신만의 극성팬 테러 대처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씨스타의 다솜 역시 대학 축제 공연에서 경호 가드라인이 무너지며 팬들에게 스킨십 테러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밖에도 카라, B1A4 역시 빗길 눈길 차사고, 무대 사고 등 아이돌 사건사고 후일담을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군단이 직접 겪은 충격적인 사건사고 경험담은 8월2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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