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서언, 신애라 딸도 놀란 우량 몸매 '폭소'

입력 2014. 8. 22. 09:11 수정 2014. 8. 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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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의 깜찍한 우량 몸매가 포착됐다.

이서언은 최근 있었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촬영에서 유학을 떠나기 전 이휘재 가족을 찾은 신애라와 그의 딸 예은,예진 자매와 만났다.

특히 서언이는 신애라의 큰 딸, 예은이에 버금가는 '우량 몸매'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 DLSKF 쌍둥이와 부쩍 친해진 10살 예은, 8살 예진이는 각각 서언이와 서준이를 안고 분유 먹이기에 나섰다. 그 중 예은이의 품에 안긴 서언이의 여유로운 자태는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서언이의 머리와 다리가 예은이의 양 팔 밖으로 나와 있던 것.

이에 신애라는 "서언이가 예은이를 안은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에 이휘재는 서언이를 향해 "너 너무 큰 거 아니야?"라고 말했지만, 정작 서언이는 무념무상 표정으로 우유 먹기에만 집중해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이 모습은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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