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외마디 비명' 천진난만

입력 2014. 8. 22. 08:02 수정 2014. 8. 22. 17: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구단 샤워장에서 구단 관계자가 도운 가운데 대형 버킷으로부터 얼음물을 흠뻑 뒤집어썼다.

차가운 물폭탄에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 무리뉴의 모습은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같다.

무리뉴는 전날 올 여름 영입한 애제자 디디에 드로그바로부터 다음 도전자로 지목 받았다.

감독으로서의 '체통'을 지킬 법도 하지만 역시 무리뉴였다.

지명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곧바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응한 것이다.

첼시는 이 장면은 구단 공식 동영상 사이트와 SNS에 올려 팬들을 즐겁게 했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 도전자 3명으로 딸 마틸데와 함께 캐나다 록스타 브라이언 아담스와 영국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 등 축구와 관련 없는 연예인을 지목해 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무리뉴 감독에 곧이어 샘 앨러다이스 웨스트햄 감독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감독 사이에서도 샤워 바람이 불고 있다.

이들 외에 도전자 지목을 받은 EPL 감독으로는 안데르손(피오렌티나)가 지목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해설가 제이미 레드냅이 지목한 해리 래드냅 퀸스파크 레인저스 감독 등이 있다.

이들 장년층 감독도 세계적 열풍에 참여할 지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 스포츠조선닷컴 >

퓨어킴 티저, 절반도 채 가려지지 않는 가슴 볼륨

김수창 결국 음란행위 인정 "수치심에 죽고 싶다"

김현중, 여친 폭행 피소 충격 "2년 열애 2달간 상습 폭행"

카디프 전 감독, 김보경 '동양인 개' 비하 충격

차유람, 밀착 호피드레스 '터질 듯' 아찔한 볼륨

캘러웨이골프, 또 하나의 괴물 '드라이버', 역시 성능이 달라~!

최신형 24인치 LEDTV, '10만원' 대, 한정 파격! 할인 찬스~

'15야드' 더나가는 '아이언', 믿을 수 없는 '비거리', 최고급 아이언!~

'정력'이 좋아진 남편, 그 이유 알고보니... 헉!~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