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현아, 장현승과의 열애설에 "답할 게 없다"
입력 2014. 8. 22. 07:51 수정 2014. 8. 22. 07:5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걸 그룹 포미닛 김현아가 듀엣으로 활동했던 아이돌 그룹 비스트 장현승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걸 그룹 씨스타 효린, 소유, 보라, 다솜과 포미닛 남지현, 김현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의 '100% 외국인 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라비는 김현아에게 "트러블메이커가 나왔을 때부터 되게 궁금했었는데 도대체 장현승이랑 무슨 사이냐? 이 정도면 100% 사귀는 사이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그런 섹시 콘셉트의 남녀듀엣은 처음 봤고, 너무 퍼포먼스에 스킨십이 많다. 그래서 내가 보기엔 100% 연애 중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라비는 또 "장현승과 무슨 사이냐? 거짓말할 생각 마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현아는 "대답할 게 없는 거 같다"며 진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콩고 왕자 라비-포미닛 김현아. 사진 = MBC '별바라기'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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