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대회新' 유소연, 9언더파 단독선두 질주(캐네디안 오픈 1R)
[뉴스엔 안형준 기자]
유소연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은 8월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런던 헌트앤 컨트리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2014 LPGA 캐네디안 퍼시픽 위민스오픈(총상금 225만달러, 한화 약 24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 날 1라운드에서 유소연은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놀라운 활약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오후조에서 1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유소연은 2번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4번홀과 7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한 유소연은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유소연 진가는 후반에 드러났다. 10번홀부터 버디행진을 시작한 유소연은 11,12,14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한데이어 마지막 17번홀과 18번홀까지 버디로 장식하며 1라운드 합계 9언더파 63타 단독 선두로 첫 날을 마무리했다. 페어웨이 적중률 100%를 기록한 유소연은 대회사상 첫 날 최저타 기록을 새로썼다.
한편 오전조에 속했던 최나연과 박인비는 각각 8언더파 64타,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단독 2위,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천재소녀' 리디아 고(호주)는 3언더파로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30위에 머물렀다.(사진=유소연)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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