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신화 상표권 분쟁 역대 대하소설 급"

용미란 2014. 8. 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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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신화를 주인공으로 역대급 대하소설이 작성 중이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아이돌 상표권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허지웅은 가수 신화의 상표권 분쟁을 두고 "역대급 대하소설"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화는 공식적으로 2003년 SM과 계약이 만료 했지만 2005년 SM은 계약이 만료 된 상태에서 '신화'를 상표 등록했다.

이후 신화 상표권은 준미디어로 옮겨졌는데 이를 주로 그룹 신화의 활동을 관리하는 소속사 ㈜ 신화컴퍼니와 분쟁이 붙은 것이다.

법원은 양측 모두 각각 수익을 정산하여 돌려주라고 평했으나 ㈜ 신화컴퍼니는 이달 8일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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