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여진 "한예슬 너무 예뻐 의욕 상실"

김민정 인턴기자 입력 2014. 8. 22. 00:50 수정 2014. 8. 22. 00: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민정 인턴기자]

/사진=KBS 2TV'해피투게더3' 방송장면

탤런트 최여진이 슈퍼모델 당선 시절을 회상했다.

최여진은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에 대해 "캐나다 예선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캐나다에서는 내가 보기에 딱히 미모가 없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최여진은 "그런데 미국 예선에서는 보자마자 여긴 안될 것 같았다"며 "한예슬이 있었다. 너무 예뻤다. 정말 한예슬만 보였다. 그래서 한예슬에게 '언니 너무 예쁘다'라고 연신 말했다. 다행히 한예슬이 1위 내가 3위로 본선에 올랐다"며"고 전했다.

또한 최여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기수는 전설의 기수로 불린다"며 "한예슬, 한지혜, 소이현, 공현주 등이 다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을 이었다.

이어 최여진은 "당시 방송용 모델을 뽑아 키는 작지만 얼굴이 예쁜 친구들을 뽑았다"며 "나는 방송용이 아니었기에 당선이 안됐다"라고 씁쓸하게 덧붙였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DJ SODA 황소희, 섹시한 몸매+귀여운 외모..관심집중 단식 18일 김장훈 좌절.."유민아빠 누구도 말릴 수 없다" 보아 '아이스버킷 챌린지'동참, 현빈·탑·버발 지목 80년대 청춘스타 故김진아 영화 '하녀' 남기고 떠났다 [영상] 류현진,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유리베 뒤에서 '퍽퍽'

김민정 인턴기자 brillarmin@mtstarnews.com

※스타뉴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정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