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장종웅, 상남자에서 섹시 미녀 대변신 "황신혜보다 예뻐"

이현영 기자 입력 2014. 8. 22. 00:11 수정 2014. 8. 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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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장종웅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렛미인4' 장종웅이 매력녀로 완벽 변신했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13회에서는 탈락자 딸이 되고 싶은 아들 장종웅 씨와 말 없는 딸 박상은 씨가 스페셜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렛미인4' 제작진은 성 정체성에 혼란이 와 친구들의 따돌림으로 고등학교 중퇴의 아픔을 겪었던 장종웅 씨에게 또한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장종웅 씨는 날카로운 눈매, 퍼진 코, 남성다운 얼굴 골격을 가지고 있었고 성형외과 의사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얼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얼굴형 개선을 위해 안면 윤곽 수술, 가슴 확대 수술이 진행됐고 그 결과 C컵 정도의 가슴과 여성스러운 얼굴을 갖췄다.

이에 의사들은 "황신혜보다 더 예쁘다"라고 자신했고 기대감을 갖게 했다. 장종웅 씨가 등장하자 모델같은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미소가 아름다웠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렛미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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