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부인 박수진 아들 전동혁 자선 음악회 '패셔니스타 훈훈 패밀리'

한예지 기자 입력 2014. 8. 22. 00:07 수정 2014. 8. 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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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부인 박수진, 전광렬 아들 전동혁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전광렬 부인 박수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 자선 콘서트에 참석한 전광렬 부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광렬은 투버튼 턱시도 재킷과 체크무늬 나비넥타이로 나이가 무색한 패션을 보였다. 이 또한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의 감각적인 코디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는 국내 제1호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전광렬과 스타-스타일리스트 사이로 만나 사랑을 키우고 지난 1995년 결혼에 골인한 사연은 이미 유명하기 때문.

박수진은 이날 독특한 드레스 차림과 늘 고수하는 긴 생머리로 미모를 뽐냈다. 게다가 전광렬 박수진 부부가 더욱 아름다워 보인 것은 해당 행사 취지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마련한 클래식 자선 음악회인 점도 따뜻하고 밝은 기분을 더했다.

전광렬과 아내 박수진 부부의 아들 전동혁 군도 이날 부모님을 따라 행사에 참석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전광렬 아들 전동혁 군은 자선 재단 콘서트에서 뛰어난 수준급 랩실력을 펼친 바 있어 아빠를 닮아 넘치는 재능을 확인케 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전광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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