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조편성 '韓무난-日죽음의 조'

뉴스엔 2014. 8. 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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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인천=사진 이한형 기자]

축구 조편성이 완료됐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 조편성이 8월 21일 인천 하버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날 열린 조추첨 행사에서는 축구를 비롯해 농구, 배드민턴, 체조 등 10개종목 조추첨이 이뤄졌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개최국 자격으로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면 어려운 상대가 없어 무난하다는 평가다. 특히 그 동안 번번히 발목을 잡았던 이라크를 피해 금메달 전망을 밝게했다.

일본은 쿠웨이트, 이라크, 네팔과 함께 D조에 속해 '죽음의 조'를 경험하게 됐다. 강호 이라크 뿐 아니라 복병 쿠웨이트와 네팔도 일본이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다. 북한은 중국, 파키스탄과 함께 F조 배정을 받았다.

한편 여자축구대표팀은 태국, 인도, 몰디브와 함께 A조에 속해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가볍게 출발할 수 있게됐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조편성 결과

남자 A조: 한국,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B조: 우즈베키스탄, 홍콩,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C조: 오만, 팔레스타인, 싱가폴, 타지키스탄D조: 일본, 쿠웨이트, 이라크, 네팔E조: 태국, 몰디브, 티모레스트, 인도네시아F조: 북한, 중국, 파키스탄G조: UAE, 인도, 요르단E조: 이란,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여자 A조: 한국, 태국, 인도, 몰디브B조: 일본, 중국, 요르단, 대만C조: 북한, 베트남, 홍콩

안형준 markaj@ / 이한형 goodl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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