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후드 뒤집어 쓰고' [MBN포토]
2014. 8. 21. 15:23
방송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가 2차 공판에 출두하고 있다.
2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정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에이미의 향정신성의약품복용 위반에 대한 공판에서는 함께 기소된 권 씨와 에이미의 증인 심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보호 관찰소에서 만난 여성 권모(34) 씨로부터 네 차례에 걸쳐 졸피뎀 75정을 건네받아 이 중 15정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 관찰소에서 한 달간 약물치료 강의를 받았다. 이어 보호관찰을 받던 지난해 11월22일 같은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 씨로부터 졸피뎀을 무상 건네받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MBN스타(서초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 MBN 뉴스 더보기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MBN운세] 고품격 운세! 오늘의 운세·이달의 운세·로또 운세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다음 주 낙천·낙선 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
- 20분 만에 법안 5개 처리…'집권 야당'의 힘자랑? [뉴스와이드]
- 고양이는 계속해서 죽어 나가는데…″사료 문제 없다″ 원인 미궁
- '친명 좌장' 정성호도 국회의장 도전 시사…李 의중은? [뉴스와이드]
-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건넨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도 조사
- 도망치는 새끼곰 붙잡고 '인증샷'…무개념 행동 '뭇매'
- 러, 우크라 중남부 폭격해 어린이 2명 포함 8명 사망
- 조국·이준석 첫 연합 작전…'채 상병 특검' 통과 위해 정부·여당 포위
- ″이스라엘, 이란 군사기지 6일만에 보복″…제한적 공격으로 '억제'
- [속보]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가격 0.47%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