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김태용감독과 결혼후 더 고혹적인 미모[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4. 8. 21. 14:53 수정 2014. 8. 21. 14: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탕웨이 엘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엘르와의 화보를 촬영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스웨덴 여행 이야기를 포함한 그간 일상 및 근황을 공개했다.

촬영 내내 말이 무척 빠른 그녀는 주로 영어를 사용했지만, "저는~ 입니다." 식의 한국어 기본 문형을 읊조리며, 최근 한국어 배우기에 열심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탕웨이는 스웨덴 영화감독 잉그마르베르히만을 좋아해, 김태용 감독과 스웨덴 포뢰섬에 있는 '베르히만 하우스'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바닷가에 위치한 아주 조용한 집이었고요. 무엇보다 감독님의 개인 도서관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는데 그곳의 분위기가 영화와 무척이나 닮아 있었어요" 라며 김태용감독과의 인상적이었던 둘만의 조촐했던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한 김태용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준 영화 '만추'에서 만났던 김우형 촬영 감독을 언급하며 "그는 비정한 세계를 낭만적인 세계로 담을 줄 아는 아티스트였어요. 영화를 보는 내내 마치 오래된 그림을 보는 것 같더군요"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탕웨이'와의 인터뷰는 엘르 9월호를 통해 공개되며, 또한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하고 탕웨이가 직접 출연한 한 편의 영화 같은 패션 필름 '우먼 인 네이처(Woman in Nature)'는 엘르 공식 홈페이지 www.elle.co.kr 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엘르)

정지원 jeewonjeong@

23살 여배우 팬티노출 사고, 너무 짧은치마 사이로 아찔한..'순간포착' 톱스타 여배우 E양, 대형 가슴 노출사고 생방송 '극도의 수치심' 걸그룹 금기깬 충격화보, 하의없이 드러누워 아찔자세 '엉덩이 보일듯' 김한국 "아들과 15년간 대화 無, 전화번호도 몰라" 충격(풀하우스) 이승기, 여친 윤아 간접질문에 재치답변 "그 시기가.."(한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