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팅리 감독 "류현진, 재활등판 필요없다"
[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로스앤젤레스(미국)=사진 임세영 기자]
매팅리 감독이 류현진 향후 일정에 대해 밝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월21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에게 재활 등판은 필요 없을 것"이라는 매팅리 감독 인터뷰를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서 투구 도중 오른쪽 엉덩이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다. 이후 류현진은 16일, 엉덩이 근육 염좌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20일 캐치볼 훈련을 소화한 류현진은 21일까지 이틀 연속 캐치볼을 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보통 부상을 당하면 마이너리그 팀을 상대로 재활 등판을 해 몸 상태를 점검하는데 류현진은 재활 등판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팔을 계속 움직이면서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제보다도 더 나아진 듯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매팅리 감독은 구단이 류현진 복귀 시점을 언제로 잡고 있는지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며 "류현진을 애리조나에 있는 다저스 재활센터로 보내거나 재활 등판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캐치볼 훈련을 계속 하며 회복되면 마운드로 돌아올 것이다. 류현진에겐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하다. 조급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미희 jmh0208@ /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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