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고추'로 행사수입 두배, 정은지에 감사"(여유만만)
'여유만만' 유지나가 후배 정은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지나는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정은지가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고추를 불렀던 것에 대해 말했다.
이날 MC 조우종은 "요즘 트로트가 유행이라 드라마 까지 나왔다"며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정은지 씨가 '고추'를 불렀다"고 노래 '고추'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유지나는 "정은지 씨가 드라마에서 '고추'를 불러서 너무 놀랐다"며 "사실 5년 전 장윤정씨 소속사에 있을 때 '고추'를 불렀다. 당시 노래가 대박이 나서 행사 수입이 두 배가 됐다"고 노래 고추로 행사수입이 두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지나는 "'고추'가 성공해서 지금 따뜻하게 살고 있다"며 "정은지 씨가 드라마에서 '고추'를 불러줘서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됐다. 감사하다"고 후배 정은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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