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걸스데이 유라 '꾸미지 않은 수수한 공항패션'

뉴스엔 2014. 8.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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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이지숙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태국 봉사활동을 마치고 8월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입국했다.

이날 걸스데이 유라가 입국하고 있다.

걸스데이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자격으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태국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걸스데이는 이번 봉사활동 기간 동안 출생등록 없이 살아가는 4명의 여자아이들을 직접 만나 가정과 학교를 방문하고 현지 여자아이의 출생 등록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여자아이 인권 신장 활동에 적극 나섰다.

한편 지난 7월 14일 여름 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달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걸스데이는 방송활동을 마무리하고 향후 연기와 MC 등 개별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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