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세바퀴' 하차요청, 출연료 소액 올려주더라"

뉴스엔 입력 2014. 8. 21. 07:44 수정 2014. 8. 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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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김태현이 '세바퀴' 하차요청을 했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8월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한 번은 김태현이 나를 찾아와 '세바퀴' 출연을 지속하는게 힘들다며 고민을 털어놨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정말 힘들고 내가 '세바퀴'에 큰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 제작진에게 정중하게 하차를 요청했다"며 "근데 딱 그만두라는 말은 하지 않고 야금야금 출연료를 10 올려주고 20 올려주고 하더라. 돈이 부족해서 그런 줄 알았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예 크게 딜을 하면 좀 더 깊게 생각해 보겠는데 6개월에 10만원 올려주고 그랬다. 싸게 뛰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태현은 "'라디오스타' 출연 하기 전에도 긴장을 많이 했다. 잠도 못 잤다. 잘 되는 프로그램에 나가면 내가 잘 안 된다"며 "'스타골든벨'을 할 때는 규현이 독설하기 전이었는데 지금은 규현이 커 보이는 느낌이 든다. 불편하다"고 진심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또 "아까 규현이를 보자마자 긴장하지 않고 있다는걸 보여준답시고 인사를 했는데 나도 모르게 고개를 푹 숙이면서 '오랜만이야'라고 인사했다. 자괴감에 빠졌다"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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