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소은 등장 "뉴욕서 소송 전문 변호사"

입력 2014. 8. 21. 00:03 수정 2014. 8. 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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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이 '도시의 법칙'에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마지막 회는 '도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소은은 존박의 초대로 뉴욕팸을 찾았다. 시카고 노스웨스턴 동문인 두 사람은 4년 전 김동률이 주선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소은은 "예전 직업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언니가 피아니스트인데 언니가 뉴욕에서 17년째 거주 중이다. 그래서 뉴욕은 익숙한 도시다.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 후속으로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부터 방송된다.

jay@osen.co.kr

< 사진 > '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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