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인, 귓구멍 빼고 다 성형한 이유 "악플 억울해서.."(한밤)
뉴스엔 입력 2014. 8. 20. 21:48 수정 2014. 8. 20. 21:48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형인이 성형수술 이유를 밝혔다.
8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형인은 "귓구멍 빼고 다 성형했다"고 밝혔다.
김형인은 "관상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고 어설프게 눈만 하지 말고 확 바꿔보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프로그램에 캐스팅됐다. 메인작가한테 연락받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담당PD가 '없어보인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형인은 "풍기는 이미지 때문에 너무 안 좋게 보시는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과거 그는 여성 폭행 혐의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는 "'너는 딱 그럴 상이다'라는 악플을 많이 봐서 억울했다"고 털어놨다.
김형인은 "바뀌니까 사람이 말투도 그렇고 행동도 고급스러워지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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