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레전드 펠프스' 환태평양선수권 참가, 박태환은 고려중

뉴스엔 2014. 8. 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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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진우 기자]

올림픽 수영 레전드 펠프스가 환태평양선수권에 나선다.

마이클 펠프스(29)와 훈련 중인 밥 보우먼 코치는 8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 스포츠' 를 통해 "올림픽 레전드 펠프스가 경쟁을 위해 돌아왔다. 왜냐하면 그는 이전보다 더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펠프스는 올림픽에서 2004-2012년까지 총 18개에 달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선수권과 환태평양선수권까지 포함하면 금메달은 무려 58개에 달하는 수영계 레전드다.

펠프스는 런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었했으나 '2014 필립스 66 미국선수권' 으로 복귀했다. 자유형 100m에서는 6위에 그쳤으나 개인혼영 200m에서는 2위로 건재를 과시했다.

오는 8월 21일-25일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환태평양수영선수권에 펠프스가 참가하다면 20개월만에 출전하는 국제대회가 된다.

이에 대해 밥 모우먼 코치는 "만약 그가 더 빨라질 수 없었다면 돌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며 경쟁을 자신했다. 펠프스 역시 "기초부터 열심히 훈련한 것이 내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큰 향상을 가져다줬다"고 밝혔다.

한편 호주 전지훈련 중인 박태환도 대회 사무국에 자유형 100, 200, 400m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종목이 9월 21일-26일 진행될 예정이라 참가를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과 함께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설 중국 수영스타 쑨양(23)은 환태평양수영선수권을 포기하고 베이징에 머물고 있다.

박진우 fas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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