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을 넣어야지..' 디케의 황당슈팅, 관중들도 폭소

전상준 기자 2014. 8.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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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상준 기자]

디케의 황당한 슈팅.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나이지리아 대표 출신 브라이트 디케(27, 토론토FC)가 황당한 슈팅으로 축구 팬들을 즐겁게 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7일 펼쳐진 토론토와 캔자스시티의 리그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경기는 캔자스시티의 4-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총 5골이 터진 흥미진진한 경기였지만 가장 주목을 받은 건 후반 막판 나온 디케의 황당한 슈팅이었다.

후반 38분 상대 페널티박스 부근 중앙에서 공을 잡은 디케는 영리한 움직임으로 상대수비의 압박에서 벗어났다. 이후 디케는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빗맞으며 공은 힘없이 상대 골키퍼의 품에 안겼다.

그때 허공에서 무엇이 돌았다. 디케의 축구화였다. 디케의 축구화는 공보다 더 위협적인 궤적을 그리며 문전으로 향했고 정확하게 가운데 골망을 흔들었다. 이를 눈앞에서 본 캔자스시티 팬들은 디케를 조롱하듯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웃었다.

한편 디케는 줄곧 미국 무대에서 활약한 공격수다. 지난 2012년에는 나이지리아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A매치 공식기록은 2경기 1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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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공을 넣어야지..' 디케의 황당슈팅, 관중들도 폭소 등장'동영상 주소 : http://youtu.be/8zSoECpCO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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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준 기자 jsj56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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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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