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최민식 '뤽 베송 감독을 바라보는 존경의 눈빛'(루시 시사회)

뉴스엔 입력 2014. 8. 20. 16:36 수정 2014. 8. 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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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창현 기자]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루시'(배급 UPI KOREA)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8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최민식이 뤽 베송 감독을 바라보고 있다.

'루시' 메가폰을 잡은 뤽 베송 감독은 '테이큰', '트랜스포터' 등 성공한 제작자에서 15년 만에 다시 액션 장르의 연출가로 복귀했다. 그의 복귀를 기다렸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루시'는 개봉과 동시에 미국, 프랑스, 호주 등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뤽 베송 감독 자신이 연출한 작품 중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절대 악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돼 이용당하다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9월 4일 개봉.

김창현 kch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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