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신은정 '출산후에도 변함없는 슬림몸매'

[뉴스엔 정유진 기자]

OCN 새 드라마 '리셋'(극본 장혁린/연출 김용균) 제작발표회가 8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7층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날 신은정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리셋'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과 김평중 감독이 참석했다.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천정명은 첫사랑을 범죄로 잃고 범인을 잡기 위해 강력 범죄 사건에만 매달리는 최면술을 가진 검사 차우진 역을 맡았다.

김소현은 극중 15년 전 천정명의 첫사랑 승희와 질풍노도 사춘기 여고생 은비 역으로 첫 1인2역과 첫 장르물 주연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우진(천정명 분)과 함께 수사에 참여하게 되는 한계장 역에는 '태왕사신기', '에덴의 동쪽'에 출연했던 신은정이, 검찰 수사관 역으로는 영화 '7번방의 선물' 박원상이 맡게 돼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리셋'은 과거를 잊으려는 열혈 검사와 그 비밀을 알고 끊임없이 검사를 연쇄 살인사건으로 끌어들이려는 정체불명 X와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8월 24일 첫 방송.

정유진 noir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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