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막내들 총출동 확정..'아빠 나도갈래' 특집

뉴스엔 입력 2014. 8. 20. 11:40 수정 2014. 8. 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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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지원 기자]

'아빠 나도 갈래' 특집이 이번 주 방송된다.

8월 20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에 따르면 여섯 아빠들과 아이들, 또 막내들까지 총출동한 '아빠 나도 갈래' 특집이 오는 24일 전파를 탄다.

지난 주말 진행된 '아빠 나도 갈래' 특집 촬영에는 류진 아들 임찬호, 김성주 딸 김민주, 정웅인 딸 정소윤 정다윤이 출연했다. 성동일 딸 성율은 건강 문제로 이번 여행에 함께하지 못했다.

'아빠 어디가' 첫 여행을 떠난 이들은 멀지 않은 서울 근교에서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기존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던 아이들과 또 다른 웃음과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아빠 어디가' 관계자는 뉴스엔에 "아빠와 여행을 하고 싶어하던 막내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하게 됐다.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 막내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아빠 나도 갈래' 특집은 오는 8월 24일 방송된다. 오후 4시 50분 방송.(사진=MBC, MBC '섹션TV연예통신' 캡처)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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