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우에하라 웨이버..日언론 "트레이드 가능성있다"

뉴스엔 입력 2014. 8. 20. 11:33 수정 2014. 10. 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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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우에하라가 유니폼을 갈아입을까.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8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이 마무리 투수 우에하라 고지를 웨이버 공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일 텍사스 레인저스 다르빗슈 유가 웨이버절차를 통과해 트레이드가 가능한 '자유의 몸'이 된 이후 우에라하도 같은 절차를 밟게됐다. 당시 텍사스는 다르빗슈와 함께 추신수, 애드리안 벨트레, 앨비스 앤드루스를 웨이버공시했지만 어떤 구단도 클레임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산케이스포츠는 다르빗슈와 우에하라는 다른 케이스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우에하라가 올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된다는 점과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뒷문불안에 시달리는 팀들이 우에하라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점을 이유로 지목했다. 마무리투수 조 네이선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올시즌 부활한 'K로드'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외에 믿을만한 우완불펜이 없는 밀워키 브루어스가 강력한 후보로 언급됐다.

올시즌 우에하라는 56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1.40을 기록 중이다. 세이브 숫자는 많지 않지만 오히려 40세이브를 앞둔 타팀 클로저들보다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이 낮고 실점도 적다. 최악 한해를 보내고있는 보스턴 팀 사정상 세이브 상황에서 경기에 나선 것이 28차례에 불과했을 뿐이다. 올시즌 우에하라보다 평균자책점이 낮은 클로저는 LA 에인절스 휴스턴 스트리트 뿐이다.

개인 최고 한해를 보내고도 팀 부진으로 빛을 보지 못한 우에하라가 과연 트레이드를 통해 포스트시즌을 경험할 수 있을지 트레이드시장에 관심이 모이고있다.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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