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예체능' 녹화소감 "테니스가 이렇게 웃기다니.."

차유람이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소감을 밝혔다.

당구선수 차유람은 8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 저는 웃다가 끝났네요. 진짜 웃다가 얼굴 경련 일어나는 줄 알았어요. 저분들 진짜진짜 진심 웃겨요"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차유람은 이어지는 글에서 "테니스가 이렇게 웃길 수 있다니!!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 그럼 모두 굿밤 되시고 안녕"이라며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차유람은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과거 테니스 선수였던 일을 공개했다. 테니스편에 합류한 차유람은 이규혁과 복식조로 짝을 이뤄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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