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딸 루데스레온과 화해안했나 '어색한 근황'
뉴스엔 입력 2014. 8. 20. 08:43 수정 2014. 8. 20. 08:43
마돈나가 딸 루데스 레온과 휴가를 떠났다.
8월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마돈나(56)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이날 딸 루데스 레온(17), 친척들과 함께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휴가를 떠났다.
마돈나와 루데스 레온은 현재 루데스의 흡연 문제로 관계가 소원한 상태다. 지난 4월 마돈나는 준비 중인 월드 투어에서 딸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었으나 흡연 사실을 듣고 전면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와 루데스 레온은 이날도 거리를 두고 앉았고 대화를 나누지 않아 여전히 소원한 관계를 짐작케 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1985년 배우 숀 펜과 결혼한후 4년의 결혼생활 끝에 1989년 이혼했다. 이후 마돈나 자신의 트레이너였던 카를로스 레온과의 사이에서 딸 루데스 레온을 얻었다. 마돈나와 카를로스 레온은 결혼식을 올리진 않았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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