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유혹' 복수화신 박하선 웨딩드레스 입고도 서늘 표정

뉴스엔 2014. 8. 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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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후화신 박하선이 SBS 월화드라마 '유혹'12회에서 서늘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8월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12회(극본 한지훈/연출 박영수)에서 나홍주(박하선 분)는 기어코 강민우(이정진 분)와 결혼했다.

나홍주는 전남편 차석훈(권상우 분)와 유세영(최지우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강민우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나홍주는 "그 두 사람 지옥에 처넣을 수 있냐"고 물었고, 강민우는 "홍주씨가 원한다면 지옥보다 더한 데 보내주겠다"고 답했다.

그렇게 결혼을 결심한 나홍주는 결국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강민우의 "정말 천사 같다"는 칭찬에 "그럴지도 모른다. 이미 한 번 죽었으니까"라고 싸늘하게 응수했다. 이에 강민우는 "결혼 선물 받아야죠. 그 두 사람 오늘 지옥을 보게 될 거다"고 대꾸했다.

강민우는 차석훈과 유세영의 관계를 증권가 찌라시에 퍼트렸고, 결국 유세영은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복수를 위한 결혼을 택한 나홍주의 웨딩드레스 차림이 사랑에 빠진 행복한 여인의 모습이 아닌 복수에 불탄 여인의 서늘한 광기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SBS 월화드라마 '유혹'12회 방송 말미 차석훈은 유세영의 건강이상을 알게 되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유혹'12회 박하선 웨딩드레스 자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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